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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 뇌심근염(EMC)바이러스 2008년 이후 증가
이름 bayer 작성일   2008.12.12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그동안 유산 원인중 제일 큰 비중을 점유하던 파보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소되는 대신 뇌 신근염 바이러스 감염이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뇌 신근염 바이러스는  예방은 쥐를 박멸하는 것과 백신 접종에 의한 예방법이 이 있는데 국내에 시판되는 백신이 없어 현실적으로는 구서와 바이러스 음성돈군의 F1 확보가 중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이 뇌신근염 바이러스는 중간숙주가 반드시 필요한데 그 중간숙주가 쥐임으로 쥐만 구서를 하면 크 도움이 될것이란 점입니다.  

 

1. 발생원인 : 뇌심근염 바이러스 (EMC virus) 가 감염되어 주로 임신말기에 다 큰 태아를 유산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태반내에서 점진적으로 감염을 일으켜 파보와 같은 미이라를 보이기도 합니다.

 

2. 예방 및 치유   일단 감염된 개체는 치료는 불가능 하지만 한번 감염된 개체는 항체를 형성하여 다음 복부터는 유산의 위험성이 적어지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유산이 발생하면 후산후 임신황체를 녹여주는 이리렌 같은 호르몬제제를 1회 사용하여 자궁내부의 잔유물을 완전히 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료량은 임신기 관리 수준으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 예방법 :   백신을 구매 할 수 있으면  후보돈(초산돈)의 경우에는 종부 4-5주전 및 2-3주전 각 1회씩 모두 2회 백신접종을 하여야 하며 경산돈의 경우에는 매 종부 2-3주전에 1회만 백신접종함

나. 구서를 년중 구서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라쿠민을 이용하여 구서를 하면 이 뇌신근염 바이러스는 차단이 되어 유산이 종료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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